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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문호 일년 내내 답보상태 지속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사실상 3개월째 동결되면서 올 한해 답답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반해 취업이민은 1년 넘게 전 순위 오픈상태를 나타내 가족이민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2021년 12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중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를 제외한 모든 순위가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3개월째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했다.     2A순위만 유일하게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상태로 유지됐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1년 9월 1일로 지난달보다 3개월 진전해 사실상 오픈상태를 나타냈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가족이민 영주권의 경우 올 6·7월 문호에서만 순위별로 소폭 내지는 수개월 진전을 보였고 나머지 기간은 거의 움직임이 없어, 2021년 일년 내내 답보상태를 면하지 못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취업이민은 작년 9월 전 순위가 오픈된 이래 1년 넘게 이같은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다만, 연방의회의 2021~2022회계연도 예산안이 12월 3일까지 단기예산안으로만 승인돼 있어 4순위 종교이민의 비성직자 이민비자의 접수가능 우선일자와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일단 오픈 상태지만 의회에서 또 다른 연장안이나 정식 예산안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12월 2일로 접수·발급이 중단된다고 국무부는 발표했다.   또 지난 6월 30일로 종료된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연장안이 포함될지 여부가 불분명해 지난달에 이어 12월 중 문호에서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U(발급 불가)’로 표시됐다.  이 또한 향후 예산안 처리에 따라 발급 재개 여부가 결정된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답보상태 순위 오픈상태 비자발급 우선일자 가족이민 영주권

2021-11-15

가족이민 3개월째 동결…대부분 순위 진전 없어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사실상 3개월째 동결되면서 올 한해 답답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반해 취업이민은 1년 넘게 전 순위 오픈상태를 나타내 가족이민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2021년 12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중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를 제외한 모든 순위가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3개월째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했다.   〈표 참조〉   2A순위만 유일하게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상태로 유지됐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1년 9월 1일로 지난달보다 3개월 진전해 사실상 오픈상태를 나타냈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가족이민 영주권의 경우 올 6·7월 문호에서만 순위별로 소폭 내지는 수개월 진전을 보였고 나머지 기간은 거의 움직임이 없어, 2021년 일년 내내 답보상태를 면하지 못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취업이민은 작년 9월 전 순위가 오픈된 이래 1년 넘게 이같은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다만, 연방의회의 2021~2022회계연도 예산안이 12월 3일까지 단기예산안으로만 승인돼 있어 4순위 종교이민의 비성직자 이민비자의 접수가능 우선일자와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일단 오픈 상태지만 의회에서 또 다른 연장안이나 정식 예산안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12월 2일로 접수·발급이 중단된다고 국무부는 발표했다.   또 지난 6월 30일로 종료된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연장안이 포함될지 여부가 불분명해 지난달에 이어 12월 중 문호에서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U(발급 불가)’로 표시됐다.  이 또한 향후 예산안 처리에 따라 발급 재개 여부가 결정된다. 장은주 기자가족이민 동결 순위 오픈상태 취업이민 1순위 4순위 종교이민

2021-11-15

가족이민 '정체'-취업이민 '오픈' 국무부, 12월 영주권 문호 발표 호 발표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사실상 3개월째 동결되면서 올 한해 답답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반해 취업이민은 1년 넘게 전 순위 오픈상태를 나타내 가족이민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2021년 12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중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를 제외한 모든 순위가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3개월째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했다.     2A순위만 유일하게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상태로 유지됐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1년 9월 1일로 지난달보다 3개월 진전해 사실상 오픈상태를 나타냈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가족이민 영주권의 경우 올 6·7월 문호에서만 순위별로 소폭 내지는 수개월 진전을 보였고 나머지 기간은 거의 움직임이 없어, 2021년 일년 내내 답보상태를 면하지 못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취업이민은 작년 9월 전 순위가 오픈된 이래 1년 넘게 이같은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다만, 연방의회의 2021~2022회계연도 예산안이 12월 3일까지 단기예산안으로만 승인돼 있어 4순위 종교이민의 비성직자 이민비자의 접수가능 우선일자와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일단 오픈 상태지만 의회에서 또 다른 연장안이나 정식 예산안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12월 2일로 접수·발급이 중단된다고 국무부는 발표했다.   또 지난 6월 30일로 종료된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연장안이 포함될지 여부가 불분명해 지난달에 이어 12월 중 문호에서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U(발급 불가)’로 표시됐다.  이 또한 향후 예산안 처리에 따라 발급 재개 여부가 결정된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발표 가족이민 가족이민 영주권 순위 오픈상태 취업이민 5순위

2021-11-15

가족이민 전 순위 2개월째 동결

가족이민 전 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지난 9월부터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고 2개월째 전면 동결됐다. 반면, 취업이민은 전 순위 오픈상태를 유지했다.     국무부가 14일 발표한 2021년 11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모든 순위가 2개월째 모든 순위에 걸쳐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는 전면동결을 이어가면서 수개월의 답답한 흐름이 더 심화됐다.     〈표 참조〉   가족이민 중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는 유일하게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상태로 유지됐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1년 6월 1일로 동결됐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모두 동결됐다.   한편, 취업이민은 작년 9월 전 순위가 오픈된 이래 1년 넘게 이같은 오픈 상태를 유지해 가족이민과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다만,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연장안이 포함될지 여부가 불분명해 지난달에 이어 11월 중 문호에서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U(승인되지 않음)’로 표시됐다.     장은주 기자

2021-10-14

가족이민 전 순위 2개월째 동결

가족이민 전 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지난 9월부터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고 2개월째 전면 동결됐다. 반면, 취업이민은 전 순위 오픈상태를 유지했다.     국무부가 14일 발표한 2021년 11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모든 순위가 2개월째 모든 순위에 걸쳐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는 전면동결을 이어가면서 수개월의 답답한 흐름이 더 심화됐다.     가족이민 중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는 유일하게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상태로 유지됐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1년 6월 1일로 동결됐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모두 동결됐다.   한편, 취업이민은 작년 9월 전 순위가 오픈된 이래 1년 넘게 이같은 오픈 상태를 유지해 가족이민과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다만,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연장안이 포함될지 여부가 불분명해 지난달에 이어 11월 중 문호에서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U(승인되지 않음)’로 표시됐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2021-10-14

가족이민 전 순위 2개월째 동결...국무부, 11월 중 영주권 문호 발표

가족이민 전 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지난 9월부터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고 2개월째 전면 동결됐다. 반면, 취업이민은 전 순위 오픈상태를 유지했다.    국무부가 14일 발표한 2021년 11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모든 순위가 2개월째 모든 순위에 걸쳐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는 전면동결을 이어가면서 수개월의 답답한 흐름이 더 심화됐다.     가족이민 중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는 유일하게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상태로 유지됐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1년 6월 1일로 동결됐다.   이외에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모두 동결됐다.   한편, 취업이민은 작년 9월 전 순위가 오픈된 이래 1년 넘게 이같은 오픈 상태를 유지해 가족이민과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다.   다만, 취업이민 5순위 중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연장안이 포함될지 여부가 불분명해 지난달에 이어 11월 중 문호에서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U(승인되지 않음)’로 표시됐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김지민 기자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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